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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원하모니, 내년 1월 3일 컴백… '부조화' 시리즈 대미 장식
피원하모니(기호·테오·지웅·인탁·소울·종섭)가 메타버스 세계관 '+WORLD'와 함께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. 피원하모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SNS 채널에 내년 1월 3일에 발매하는 새 앨범 '디스하모니 : 파인드 아웃(DISHARMONY : FIND OUT)' 플랜 포스터를 공개했다. 하나의 세계를 독특하게 형상화한 아트워크가 눈길을 끈다. 피원하모니가 앞서 공개한 캐릭터 필름으로 메타버스 세계관 '+WORLD' 존재를 알렸던 만큼 이번 앨범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제시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. 피원하모니는 21일부터 오프닝 포토와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. 컨셉트 포토·신곡 뮤직비디오 티저·두 잇 라이크 디스(위드 ?)(Do It Like This(With ?)) P-SIDE 트랙 비디오·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컴백일인 내년 1월 3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준비돼 있다. 미니 3집 '디스하모니 : 파인드 아웃'을 통해 무한의 가능성을 가진 신세계로 우리를 이끌 피원하모니의 이번 앨범은 그동안 공개했던 부조화(DISHARMONY) 문제를 다룬 시리즈의 마지막 부작으로 새로운 세계(+WORLD)의 주인이 돼 무한의 가능성을 꿈꾸자 말한다.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내년 1월 3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서 공개된다. 김진석 기자 superjs@joongang.co.kr
2021.12.21 09:34